2023 카페&베이커리페어

 

https://m.cafenbakeryfair.com/bbs_shop/read.htm?board_code=rwdboard&idx=7121&cate_sub_idx=0

사전등록 및 입장안내 입니다.

 

 

2023 서울카페&베이커리페어

사전등록 :  ~2023년 1월 31일까지 무료입장

 

동생이 베이커리 페어를 한번 가보자고 해서 사전예약후 방문한 후기입니다. 

 

사람이 많을걸 예상해서 10시 오픈에 맞춰서 도착

사전예약의 경우 카카오톡으로 받은 입장권 바코트를 보여주고 사용버튼을 한내역을 다시 보여주면

 

 

이런 팔찌를 나눠줌 팔에 착용하고 1~3관을 열심히 구경하면 된다

 

 

근데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

아침에 요이땅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은집들은 전부 줄들이 즐비..

 

 

이줄을 뚫고선.....

 

요거하나 성공함...

와디즈에 펀딩예정인 제품 알림신청하고 하나 받음..

사실 사먹으려고 줄서있었는데...... 알고보니 아이스크림은 증정용이였었다.ㅋㅋ

 

이집이 매우 줄이 길었으나.... 여기도 납품전문이라 기대되진않았다..

사실 베이커리 카페가서 내가 사온건 요제품 하나였다...... 

베이커리카페에서 왠 떡볶이소스이냐..싶었지만...

소스를 살때가 되어서... 시식해보고 낚임..

 

요위 드립백들은 동생이 구입

이날 동생이 원두를 구매하고 싶어서 돌아다니면서 부지런히 시음을 해봤으나취향인 산미가 덜한 제품들이 없었고.. 특이했던건 웰치스맛이 나는 커피가 있었다는거였다!먹어보지못한 새로운맛 그러나 난 취향이 확고해서 살생각은 안했다. ㅎㅎ

 

 

베이커리 카페를 참가해본 후기..

일단 내 취향은 커피는 라떼류나 단맛이 가미되야 먹는편이라 시음은 거의 내린커피라서 ㅠㅠ 몇잔 먹다 너무 힘들었다..

커피보다 베이커리를 기대하고 갔는데..맛있는 베이커리집 참가해서 상품을 홍보하는게 아니고... 

커피집들에 납품을 위한 베이커리들이 많은 느낌이라...

양산형느낌의 베이커리들이었달까..남들은 캐리어 가져와서 왕창 사가는데..

이미 고급이 되버린 내 입이..먹고싶어 하는 녀석들이 없었다....

 

내취향의 쿠키는 바삭바삭한 소소쿠키빌을 좋아하고

마카롱은 두헤브마카롱의 제품을 좋아함 아직 그이상되는 맛이 없었다...

내 최애가게였던 담백이 사라지는 바람에

스콘과 케이크 맛집을 아직 못찾고 있음.....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쿠키집이나 마카롱집 디저트집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요! 

인스타에서 유명하다는 집들은 대체적으로 분위기나 비쥬얼에 승부를줘서 맛은 먹어본듯한 느낌들을 많이 받아서...

맛있는거 찾기가 힘듬...

 

저는 다음에 또 가자고 하면 가고싶진않아요.

사람이 너무 많았고.. 차라리 팝업스토어들에 참가하는 유명한 디저트집들을 먹는게 더 나았을거 같아요

내년엔 좀 다를까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