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2회 4월 19일 영주 청국장 맛집 너른마당

 

2025년 4월 19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2회 ‘신은경의 소백산 영주 밥상’ 편에서는 부석태 콩의 고장 영주에서 청국장 하나로 밥상을 풍성하게 차려내는 집, 너른마당이 소개되었습니다. 가격은 착하지만, 맛과 정성은 엄청난 이곳. 건강한 맛과 구수함이 살아 있는 부석태 청국장, 지금부터 살펴볼게요.

📺 방송 정보

•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회차: 292회
• 방송일: 2025년 4월 19일
• 코너: 맛의 명당! 신은경의 소백산 영주 밥상 편
• 기타 출연: 6시내고향 6817회 (2019.07.16, 부석태청국장)

📺 업체 정보

• 상호: 너른마당
• 주소: 경북 영주시 구성로 117
• 전화번호: 054-634-0606
• 영업시간: 11:30 ~ 20:00 (라스트오더 19:00) / 일요일 정기휴무
• 편의시설: 예약 / 단체석 / 포장 / 주차 / 남녀 화장실 구분

📺 대표 메뉴 & 가격

• 청국장정식 – 9,000원
• 약선궁중백숙 – 53,000원
• 약선 능이백숙 – 60,000원
• 토종닭도리탕 – 55,000원
• 숯불 닭불고기 – 15,000원
• 청국장샐러드 – 3,000원
• 도토리묵 – 3,000원
• 꽁치구이 – 2,000원

🔥 방송 속 장면 요약

부석태 콩은 알이 굵고 단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청국장은 콩알이 으깨지지 않고 살아 있어 씹는 맛이 살아있고, 특유의 꼬릿한 냄새 없이 깔끔하고 구수한 향이 인상적입니다. 신은경과 허영만은 “명불허전”이라며, 그 고소함과 부드러움에 숟가락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주인장은 콩을 생콩으로 직접 삶아 단맛과 식감을 살리며, 하루도 빠짐없이 일정한 공정으로 발효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성이 반영되어 청국장은 물론 반찬 하나하나까지도 깔끔하게 완성됩니다. 또한 샐러드 형태로 제공되는 ‘청국장샐러드’는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소개되었습니다.

💬 실시간 고객 리뷰 모음

• “청국장 냄새 안 나고 부드럽고 구수해요. 샐러드로도 너무 맛있어요”
• “9천 원에 이런 정식 상차림? 가성비 미쳤어요. 반찬도 다 정갈해요”
• “영주 부석태로 직접 만든 청국장이라며... 단맛과 식감이 정말 남달라요”
• “백숙도 맛있었고 청국장 정식은 국물리필 안 되는 게 아쉬울 정도로 맛있어요”
• “반찬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어요. 깔끔한 집밥 느낌 그대로”
• “샐러드+도토리묵+꽁치까지 추가해서 푸짐하게 한 상 차림 했어요. 만족!”

 

👉 [너른마당 위치 바로가기]

 

너른마당은 단순히 청국장만 잘하는 집이 아닙니다. 부석태 콩을 생콩 그대로 삶아 콩알이 살아 있는 청국장을 낸다는 점, 그리고 그 청국장이 비리지 않고 담백하면서 구수하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죠. 반찬 구성도 깔끔하고, 청국장샐러드 같은 이색 메뉴도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9천 원이라는 가격에 이런 정식 구성이라니, 요즘 물가에선 믿기 힘든 수준이에요. 정갈한 밥상, 건강한 맛, 그리고 정직한 가격까지 모두 갖춘 집. 영주를 방문한다면 꼭 한 끼 챙기고 가야 할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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